청계천에서 등축제를 한다는 소릴 듣고
오후에 청계천으로 향했다.
새로 지어진
미래에셋 건물에도 들어가보고..
청계천에 내려가서 등축제를 보려고 했는데
줄이 엄청 길어서 내려가는건 포기.
그냥 위에서 대충 보고 말았다.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대충보다가
저녁먹겠다고
미피에 예약해놓고
밖에 나와서 사람구경하다가
저녁먹고 돌아왔다..
앞으론 이런 축제같은
사람많은 곳은 좀 피해야지.
힘들다.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