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송해성
출연 :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
북에서 헤어진 형제 혁과 철이 남한에서 다시 만났다.
범죄자와 경찰로 살아가는 두 형제.
그리고 뜨거운 의리를 가진 영철.
이들을 제거하려는 음모의 태민.
남자들을 위한 영화인듯..
하지만..그렇게까지 재밌지는 않다.
무슨 총을 그리 맞아도 안죽고
총알은 무제한으로 나가는듯??
ㅋㅋㅋ 웃겨. 옛날 느와르 영화를 보는듯한..
솔직히 기대 이하..ㅠㅠ
기은이랑 메신저를 하다가
급 영화를 보기로 했다.
급히 서울로 올라가
청량리 롯데시네마에서
12시 50분 심야영화를 봤다.
러닝타임이 2시간정도 된다.
ㅠㅠ 끝나고 집에 오니
4시 20분.
잠깐 누워있었더니
깨우는 아빠.ㅋㅋㅋㅋ
잠한숨 못자고 일하고
밥먹고 누워 바로 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