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찍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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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하고 왔다.

멀리 파주까지 가서 했다.ㅠㅠ

11월 20일 이후에 주소를 옮기면

원래 있던 주소지에서 해야한다는;;;

마땅히 뽑을 사람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내 권리이니

사뿐히 무효표(?)를??

뉴스를 보니 역시나 맹박이가 될듯하다.

갑자기 머리에 떠오른 마음의 소리 캐릭터와 이 말..

“X파, X대따!!”

왜 갑자기 이 말이 떠오른 것이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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