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을 함께 동거동락했던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정든 이들과 시설을 뒤로하고

오늘 작별을 고했다.

공식적으로는 작별이 아니지만

긴 9일간의 휴가를 끝내고 나면

빠이빠이가 되는거다.

월, 화, 수..

열심히 먹으러 다녔다. ㅋㅋ

 뭐이리 마무리 지어야 할게 많은지..

다 인사도 못드리고 오고말았다.

아유…ㅠㅠ

 

 

마지막까지 즐겁게 가족같이 송별해줘서

너무나 고마운 교육지원부.

그리고 쉬는시간 틈틈히 찾아와

인사를 해준

교육부 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많이 도와주고 행복한 직장 될수 있게 해줘서

더욱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히 안녕히 계세요.

다른곳으로 가지만

절대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갑니다.

관악영어마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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