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간 준비한
2011 관악 English Festival이 오늘 열렸었다.
이렇게 크게 진행하는 행사는 처음이라
준비하는것도 힘들고
진행하는것도 힘들었다.
우리의 예상의 훌쩍넘어
오전중에 찾아주신 분들이 1000명을 넘겼다.
오후 4시까지
3000명이 넘게 다녀갔다.
난 먹을거리를 책임지고 진행했었는데
정말 토나오는줄 알았다.
완전 빡세…ㄷㄷ
사람 대박 몰리고…
준비한 음식 다 동나고..ㄷㄷ
태준이 왔었는데 얼굴만 보고 암것도 못 챙겨줬네.
미안하다.친구야..
여튼.
끝.났.다.
아 홀가분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