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이었나..

웅진이네서 김탁구 빵을 줘서 먹고 있는데

빵속에서 비닐조각같은 이물질이 나왔다.

권가가 소비자센터에 전화했는데

주말이라 다 퇴근했는지 전화를 안받아서

뭐 영 혐오물질 나온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먹고 말았는데..

다음주 월요일 삼립에서 전화가 왔다.

부재중 번호가 남아있어서 전화를 했다고 하길래

빵먹다가 비닐이 나와서 전화를 했었다 했더니

제품을 회사로 보내달랜다.

그래서 그냥 버렸으니 됐다 했더니

죄송하다면서 앞으로 이물질 안나오게 조심하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제품 좀 보내준다고

주소알려달래서 알려줬더니

이렇게 빵을 보내줬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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