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
대나무 밭이다.ㅋ
아침 일찍가서 돈안내고 들어갔다.캬캬컄
사진동호회에서 출사 나왔던데
여기랑 다른데 한군데서 뿐이 안난다는
무슨 버섯을 찍고 계셨다.
그리 귀한건줄 알았으면 나도 따라 찍는건데;;
좀 신기하게 생긴 버섯이라 찍나보다 했더만..ㅋ


진우네집 국수
가장 유명한 집이라는데
유명해서인지 좀 퉁명스럽다;;
죽녹원보고 일찍가서 비빔국수는 안되고 국물국수만 된다고 해서
국물국수 먹었다. 근데;;한 20분쯤 후되니깐 비빔국수도 되더라는;;
기다렸다 비빔국수 시킬껄;;
국물도 시원하니 맛난다. 시큼한 김치랑 잘 어울린다.
면발이…음..익히 먹는 소면은 아니다. 그래도 맛난다.
약계란은 4개에 천냥. 그냥 계란이다. 왜 약계란인진 모르겠다.
처음에 나오면 엄청 뜨겁다. ㄷㄷ
국수 3000냥, 계란 1000냥. 싸고 맛있게 먹기 좋다.
게다가 야외에서 먹으니 시원하고 더 맛있는것 같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아~~ 사진에서 보는거랑 틀리다.
모델도 없고 남들 자전거 타는거나 찍구 있고;;
여긴 모델 사진이나 잘나오는듯…
풍경사진은 영 아니다;;

죽녹원부터 메타세쿼이아 길까지 한 2~3시간이면 넉넉하다.
8시부터 11시까지 돌았는데 충분했다. 국수까지 먹고;;
죽녹원 구경하고 국수먹고 자전거를 빌려타고 마타세쿼이아 가로수길까지 갔다왔다.
자전거로 한 10여분 거리다. 도중에 관방제림을 지나서 갈수 있다.
아쉽게 관방제림 사진은 없네;;
오래된 굵직굴직 한 나무들이 하천변을 따라 자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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