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두산 경기를 관람하러 잠실 야구장을 찾았다.
블레오들의 흥겨운 댄스
점점 채워지는 좌석들
애국가를 부르는 BMK
시구하는 장미란 선수
통천기~~
최강 삼성에 걸맞는 사자상
재동이 형 와서 인사하는중인데 흔들려서..ㅋㅋ
정말 완전 후달렸다. 질까봐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연장 14회까지 정말 손에 땀을 쥐게하는 경기였다.
멋진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잘됐다.
귀가문제로 14회 초 2점 냈을때 나왔는데
지하철 역 내려가는데 또다 시 함성~
다시 달려 들어가고 싶었다.ㅋㅋ
역시 최강삼성!
하지만 원정이다보니 홈팀 응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래도 꿀리지 않는다. 전혀~
앞으로 한국시리즈까지 3경기 남았다.
홈경기는 다 쓸어담고 잠실서 다시 마무리 짓자.
아자~~
FM2 / FUJI PROPLUS II / ISO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