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짓점 댄스의 현장.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바로 경기장으로 들어갔다.
국가 대표팀의 새 유니폼
연고이전 반대 퍼포먼스.
퍼포먼스를 하는 것은 좋지만 방법이 잘못되었다.
이거한다고 붉은 악마에서 2125석을 독점해 버렸다.
온국민이 붉은 악마라고 이야기 하더만
일반인들에게 새 응원가를 선보이기 위해서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역시 어떤 단체든..고인 물은 썩기 마련인것 같다.
그 추운날.. 반바지만 입고 바디페인팅 응원을 하던 사람..
보는것만으로도 추웠다.
눈까지 내렸던 경기장…
엄청 추웠다.